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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주군, 깨끗한 성주만들기 만들기!!

바르게살기운동 수륜면 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성주군 바르게살기운동 수륜면위원회는 11월 29일 10시 30분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륜면 남은리 작천교 및 계정리 제방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분리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환경정화활동은 남은2리 마을 진입로인 작천교 및 계정리 대가천 제방 일대에 여름 휴가철 이후 방치되거나 무단 배출된 생활 및 영농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으며 코로나 방역 준수를 위하여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박인규 바르게살기운동 수륜면 위원장은 “깨끗하고 청정한 수륜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수륜면위원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현재 우리군에도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어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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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