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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산시, 직원 대상 리프레싱 소통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7일에서 26일까지 4회에 걸쳐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리프레싱 소통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간 공감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경험 공유와 응원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긍정적 변화의 기회와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소통 미션 레이스 ▲브레인 스위치 ON ▲온라인 라디오 ▲온앤오프 자연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이 인상적이었고, 말 그대로 리프레싱 됐다’, ‘나를 돌아보고,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수엽 시 총무과장은 ”코로나19 관련 지원 근무 장기화로 직원들이 많이 지쳐있는 현실이다. 현장에서 지속적인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심신 안정 지원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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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