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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태완 의령군수, 허위사실 유포 전방위 강력 대응

 

 

오태완 의령군수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성 댓글러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게재한 언론사 기자를 의령경찰서에 고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9일 오태완 군수의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교육 공무원 신분인 K씨가 지난 재선거 기간 모후보 캠프 밴드에 가입하여 지속적으로 선거 개입하고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 하는 등 그 밴드에서 현재까지도 현직 군수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까지 수차례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 군수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한 악성 댓글을 단 K씨 등을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또 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게재하고 오태완 군수가 ‘전화를 수신 정지했다’는 허위기사를 작성한 G언론사 R기자에 대해서도 고발할 예정이다. 오태완 군수의 법률 대리인은 “앞으로도 허위사실을 그대로 문자나 카톡 등으로 퍼나르는 행위에 대해 의령군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군민들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다.”라며 “단호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서로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수사 진행 중인 사건을 빌미로 ‘집회나 시위를 하는 행위와 그 단체’와 고발인의 일방적인 주장이 담긴 고소장이나 내용을 문자로 전달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고문 변호사는“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도 없이 SNS나 문자, 카톡 등으로 전송하는 행위도 명예훼손에 해당될 수 있다.”며 “해당 행위자에게 형사상 뿐만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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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