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

태백시, 사회복지 행정실무 및 시설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식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태백시는 25일 ‘사회복지 행정실무 및 시설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실시한 경력단절여성 심층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수요와 요구에 맞는 「사회복지 행정실무 및 시설전문가 양성」교육과정으로 편성됐다.

 

 

교육은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사회복지 행정 및 회계 실무, 사회복지 현장의 이해와 사례, 사회복지 인권 및 종사자의 직업윤리, 실버 인지 프로그램과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MBTI 과정 등으로 운영됐으며, 20명의 교육생 중 17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수강생은 “이번 교육과정으로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현장감 있는 실무 교육 등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일회성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심화교육과 일자리창출 및 취업 연계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 특화사업을 꾸준히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