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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원도, 홍천에서 기업애로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강원도는 11월 25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14:00)에서 홍천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도 제5차「맞춤형 기업애로 현장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날 상담에는 강원도를 비롯하여 홍천군,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 강원도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홍천군 중소기업 대표 5명이 참여하여 지역생산제품의 공공구매, 온라인 판매, 인력, 노후 농공단지 개선 등 기업의경영 전반에 걸쳐 애로사항을 상담하였다.

 

 

한편,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강원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맞춤형 기업애로 현장간담회」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21회를 개최하여, 220개 참석기업에서 현장답변을 제외한 217건의 애로사항을 접수받아 토의하는 등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는 소통과 협업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현장 간담회 운영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에서 해소방안을 논의, 기업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박광용 도 기업지원과장은 “강원도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기업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등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소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토대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내년에도 간담회를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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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