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정(음성1) 의원은 “지방투자 기업들을 유치하는 것은 지역 경제를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면서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유치한 기업들이 잘 정착할 수 있게 해주는 방안에도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원갑희(보은) 의원은 “기업 유치는 고용효과와 같은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가장 큰 부분 중 하나로 그만큼 균형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투자 지원 시 지역 안배도 고려해 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미애(비례) 의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작은 예산이라도 소중하게 느껴진다”라며 “모든 예산은 주민을 위해 계획 되고 집행되는 것인 만큼 반납되어 사장되는 예산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남진(괴산) 의원은 “상생형 일자리는 충북의 산업 특성에 맞춰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만드는 사업인데 추진이 무산되어 좀 아쉽다”면서 “사전에 사업 대상자에 대한 고려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상식(청주7) 의원은 “올해 3회 추경은 감액예산이 많아 보여 일이 잘 안된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런 부분은 안타깝다”며“정확한 예측과 면밀한 계획에 따른 예산 편성과 집행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연종석(증평) 의원은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와중에도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하시며 서민들과 어려움을 함께하시는 분들을 지원하는 사업은 참 바람직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분들을 비롯해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