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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청북도의회, 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에 대한 적극적 지원 필요

이의영 부의장, 이숙애 의원, 공공보건의료정책세미나 참석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북도의회 이의영(청주12) 부의장과 이숙애(청주1) 의원이 27일 충북대학교병원 직지홀에서 열린 제1회 공공보건의료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충청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영성 충북대학교산학협력단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공공보건의료의 역사적 맥락과 충북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이 토론을 이어갔다.

 

 

이의영 부의장은 축사에서 “충북의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통해 충북도민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숙애 의원은 “충북의 치료가능 사망률과 암 사망률이 전국 1위로 나타난 점은 충북의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충청북도 공공의료서비스를 심도있게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충북의 공공보건의료싱크탱크로서, 충북도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역할을 다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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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