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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해해양경찰서 이천식 서장, 울릉 치안현장 점검

울릉도 연안해역 현장점검 및 유관기관 방문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25일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를 위한 울릉도 관내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천식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헬기를 타고 여객선 항로 등 울릉해역 치안사항을 상공에서 직접 확인하고, 울릉파출소에 방문하여 업무현황 청취, 현안사항 파악 및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연안해역과 사동항 해경 전용부두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또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울릉군청, 울릉경찰서, 해군(118조기경보전대) 등 유관기관에 방문하여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 서장은“해양주권수호와 해상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 등 민‧관‧군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동해해경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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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