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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의원, 동강면 곡천리 현장서 소통간담회 실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24일 나주 동강면 곡천리 들녁에서 주민들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최명수 도의원을 비롯하여 최연호 전남도 농업기반팀장, 김선일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장, 이동현 동강농협 조합장, 최병수 동강농협 이사 등과 다수의 주민들이 함께 했다.

 

 

이날 주민들은 “곡천리 들녘은 몽탄양수장의 가장 하단에 위치하고 있어 농업용수가 제때 공급되지 않아 해마다 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하소연 했다.

 

 

또, “작물의 원활한 생장을 위해서는 농업용수의 적기 공급이 매우 중요하므로 간이 양수장이라도 설치해서 농사를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

 

 

최명수 의원은 “곡천리 일대 농민들이 농사짓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전남도와 농어촌공사 나주지사, 나주시와 함께 반드시 현안문제가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이 하락할 것을 예상하여 ‘쌀 값 안정화 대책 촉구 건의안’을 정부에 촉구하고 2021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을 순회하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쌀값하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 의원의 현장행정 노력으로 전남도지사도 농식품부에 30여만 톤을 시장격리해 달라고 요구 하는 등 지방의회와 지자체간 상생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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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