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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성군, 의성로타리클럽 사랑의 헌혈봉사 활동 펼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국제로타리3630지구 의성로타리클럽은 25일 의성군청 주차장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혈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헌혈자 수가 급감함에 따라 헌혈 보유량 적정치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는 날이 계속 되고 있어,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사랑의 헌혈봉사 활동을 기획하였다.

 

 

이날 헌혈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졌고, 지역주민과 공직자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김영대 의성로타리클럽회장은“최근 혈액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바쁘신 중에 헌혈운동에 동참해주신 지역주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오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과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헌혈봉사를 위해 고생하신 의성로타리클럽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의성로타리클럽은 의성군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짓기 봉사 등 의성군민의 복지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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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