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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위군, 사회취약계층에 땔감 나누기 행사

23톤 땔깜 나누기 행사를 통해 나눔 행복 실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군위군은 25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23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공공산림 가꾸기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군위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산불 전문진화대 및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을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운반해 전달하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의 안부도 확인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의 시간이 된 행사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군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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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