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고(故) 이건희 회장 이태원 주택 매물로 나왔다?

故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이 생전에 소유햇던 서울 이태원 단독 주택이 부동상 시장에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매도자 희망 가격은 210억원 선으로 전혀졌다. 일각에서는 이 회장 유족들이 자택 매각 대금을 상속세에 보태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매물로 나온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고 이건희회장의 단독 주텍은 대지 1,069㎡ 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A*B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A 동은 건축 면적 215㎡에 연 면적 488㎡이고, B동은 건축면적 327㎡이다. 이회장은 지난 2010년 10월 이 건물을 매입했다. 지난해 10월 이 회장 별세 후 소유권은 미망인 홍나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 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게 넘겨졌다. 지분은 3대 2대 2대 2이다. 이에대해 삼성그룹 측은 "이 회장 자택 매각건은 유족들의 개인적 일이기 때문에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