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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 동구 새마을회, 자원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구 동구 새마을회가 지난 25일 금호강 지저동 둔치에서 자원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각 동 새마을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재활용품 수집을 통한 지구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고자 진행됐다.

 

 

헌옷, 고철, 빈병, 폐지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동별로 수집했으며, 이들은 매각한 대금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불우이웃돕기 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오영 대구 동구 새마을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녹색 새마을운동이 저탄소 녹색 생활화 정착으로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마을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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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