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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달성군, '2021년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 개최

달성의 꿈과 희망인 청소년, 우리가 지킨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4일 화원읍행정복지센터 내 군민독서실(시청각실)에서 2021년 달성군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김문오 달성군수, 구자학 군의회의장 및 강성환·김원규 시의원,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기관장 및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수인원으로 간소하게 개최되었으며 청소년 선도보호 유공자·모범청소년 표창, 청소년헌장 및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어른들의 관심이 청소년을 밝은 미래로 이끌 수 있다.”며 “청소년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선도·보호 활동 확산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문상희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선도·보호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이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캠페인 등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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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