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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시 중소상공인협회 서대구지회, ‘맛깔나는 김장나눔행사’

관내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에 김장김치 100박스 지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구광역시 중소상공인협회 서대구지회에서는 24일 평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제로는 생활이 어렵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맛깔나는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장김치 5kg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지원해주었으며 지원받은 김장김치는 회원들이 관내 홀로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해 주었다.

 

 

중소상공인협회 서대구지회에서는 평리1동과 2020년 11월 25일 저소득주민들을 돕기 위한 MOU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매달 10만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착착착 사업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적립된 후원금은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대우 평리1동장은“관내 소외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해주신 대구광역시 중소상공인협회 서대구지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적인 역할을 하고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여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민·관이 서로 협동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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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