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

대구 서구, 서구인재육성재단 2021년 이사회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24일 재단법인 서구인재육성재단이 ‘2021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심의 안건은 ▲2022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 ▲감사 선임 ▲기본재산 편입예외 기부금 사용승인 ▲정관시행세칙 변경 ▲2022년 장학생 선발 등 총 5개의 안건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재단의 명칭 변경, 사업 확대 등으로 새롭게 단장한 서구인재육성재단은 장학사업으로 올해 진학, 성적우수, 희망, 특기, 모범분야 초·중·고, 대학생 79명에게 장학금 5,600만원을 지급하여 현재까지 1,900여명에게 14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내년에도 장학사업 및 초중고 31개교에 방과후 동아리, 독서·학습코칭, 명문고 육성 및 심화학습 지원을 위해 교육발전 사업비로 4억원을 지원하여 지역인재 발굴·육성 및 교육격차 해소로 교육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류한국 재단이사장은 “최근 서구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교육환경개선 등으로 재단이 지역인재 육성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