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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푸드플랜, 김제시민의 참여로 완성한다!

시민대상 지역단위 푸드플랜 및 먹거리 인증제도 교육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김제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단위 푸드플랜 및 먹거리 인증제도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제시의 주요 농업정책인 푸드플랜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도를 제고 및 정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읍ㆍ면ㆍ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을 진행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지역단위 푸드플랜에 대한 이해와 ▲생산자-소비자로서의 푸드플랜 참여방안, ▲먹거리 인증제도의 구축 및 실행방안, ▲건강한 식생활 아카데미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론강의와 영상자료, 사례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푸드플랜은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김제시는 지난 2019년 김제시 먹거리종합계획인 김제시 푸드플랜을 수립하고, 생산-유통-소비-복지 등 먹거리관련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교육에 참석한 박준배 김제시장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생산자의 노력과 더불어 농업ㆍ생명ㆍ환경을 이해하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김제시 푸드플랜 실현을 앞당길 것”이라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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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