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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시화전 개최

제3회 벼리, 토리와 떠나는 오색나라 이야기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시화전을 11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김제시센터(동서로 126, 2층)에서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많은 인원의 집합을 제한하기 위하여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화전은 「제3회 벼리·토리와 떠나는 오색나라 이야기」라는 주제로 채소, 과일 등 다양한 색깔의 음식에 대한 느낌을 동시 및 그림으로 표현하여 거부감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자 진행되었다.

 

 

관내 만1~5세 어린이 및 학부모 200명이 공모하였으며, 수상작을 포함한 160편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비대면 전시영상을 제작하여 센터 등록급식소 및 카카오톡 채널(김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게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출품된 동시와 그림은 김제시보건소 관계자, 원광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의 심사를 거쳐, 18일 각 시설로 방문하여 38인에게 개별 시상하였다.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김제시보건소에서 2018년부터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등 91개소에 어린이들의 위생·영양관리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사업, 벼 재배 콘테스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허정구 보건위생과장은 “김제시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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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