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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전통공연예술 우수콘텐츠 공연이 '박 수 무 곡'

전통공연예술 우수콘텐츠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민과 호흡하고 함께하는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통공연예술 우수콘텐츠 공연이 12월 10일 오후 7시“박수무곡”을 선보인다.

 

 

이번 무료공연은 고래야의 10주년 기념 레퍼토리 공연으로 말 그대로 박수와 춤을 위한음악 공연이다. 한국장단을 활용한 창작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이 다양한 장단에 맞춰 박수를 치며 즐길 수 있다.

 

 

특히 파티 용품으로 사용되는 장난감(핸드 클래퍼)을 이용한 연주 등 시각적으로 볼거리도 풍성하다 음악적으로는 일렉기타의 다양한 질감을 활용해 전통음악과 사이키데릭한 밴드 사운드의 조화를 이룬다.

 

 

고래야는 3명의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와 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 월드 퍼커셔니스트로 이루어진 국악·월드뮤직 그룹이다.

 

 

김제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한 거리 두기 좌석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좌석 간 아크릴 칸막이 설치, 방역 소독, 발열 체크, 080 안심콜, 자가 문진표 작성 등 공연장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고,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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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