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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주시 ‘1388청소년지원단’ 발족 첫 총회 개최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지원 위한 민간조직, 긴급구조·일시보호 등 다양한 지원 예정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보호 및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첫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발족한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민간조직으로 위기 청소년 발굴, 일시보호, 긴급구조, 지원 등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 병원과 편의점, 택시회사, 학원, 자원봉사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20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지원단이 위촉됐다.

 

 

지원단은 위기 청소년 발견과 구조, 의료·법률·복지상담 등을 다양한 지원을 펼치게 된다.

 

 

홍정옥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위기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할이 크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바라며, 경주시도 지원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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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