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

경주시시설관리공단, ‘2021년 여가친화기업’ 인증 획득

임직원 동호회 활동 지원, 휴식·여가활동 공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 인정 받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해 총 110개 기업(신규 인증 92개, 재인증 18개)을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

 

 

공단은 임직원의 여가생활 장려를 위해 시행 중인 ▲임직원 동호회 활동 지원 ▲휴식 및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 지원 ▲자율적인 유연근무제 시행 ▲봉사활동 기회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게 됐다.

 

 

김기열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가정·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및 제도를 정착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