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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성군,‘2021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평가’우수상 수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이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 전반을 평가하는‘2021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 11월 2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진행된‘2021년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의성군은 자원봉사 참여율, 자원봉사 활성화, 공무원 봉사활동 및 기타 가산부문 등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이로써 2020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번 수상은 한 해 동안 사단법인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및 소속 단체를 포함한 의성군에 거주하는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해 온 노력이며, 더불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자체의 역할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한 해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으로 고생한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의성군은 다양하고 내실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하는 노력을 기울여 경상북도는 물론 전국에서 자원봉사활동 분야의 선진 자치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2021년 자원봉사 유공자로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 회장 김영대씨와 단밀면여성봉사회 회장 이춘옥씨 및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 사무국장 이미자씨가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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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