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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봉화군농촌지도자회, 농약빈병 수거로 농촌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깨끗한 농촌 만들기 앞장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청청봉화 그리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앞장서고 있다.

 

 

한국농촌지도자봉화군연합회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군임원 및 읍면회장들이 중심이 되어 영농폐기물(농약빈병, 농약봉지) 수거‘농촌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농촌 환경정화 운동 결과 군 연합회를 비롯한 읍면 자체적으로 8톤의 농약빈병과 빈봉지를 수거하였으며 지난 24일 한국환경공단으로 전달했다. 농촌지도자회는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토양 및 수질오염 방지 등 농촌환경도 깨끗이 하고,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수거보상금을 농촌환경보전과 지역경제살리기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류호석 농촌지도자회장은 “우리 농촌지도자회는 생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미래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농촌환경을 보존하는 일도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며 지속적인 농촌환경 정화 운동 추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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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