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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재)창원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자생단체간 협업회의 개최

지역 복지시설과 자생단체간 상호 이해와 협력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재)창원복지재단은 11월 18일 진해지역 사회복지관(진해노인종합복지관,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및 6개 행정복지센터,(덕산동, 여좌동, 자은동, 충무동, 태백동, 풍호동) 11월 23일 마산합포구, 회원구 지역 사회복지관(금강노인종합복지관, 금강노인문화센터, 마산장애인복지관,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및 7개 행정복지센터(문화동, 반월중앙동, 산호동, 석전동, 양덕2동, 월영동, 회원1동) 자생 단체 회원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상호 이해와 협력을 위한 협업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번 협업회의는 지역사회복지관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자생단체간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복지관의 사업 및 협업을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내 주민들로 구성된 자생단체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복지의 흐름에 맞춰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자생단체간 협업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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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