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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칠곡군,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 대상 수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칠곡군이 24일 자원봉사 활성화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에서 군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자원봉사 활동 우수 사례, 자원봉사 참여율, 공무원 봉사활동 등 3개 분야 7개 지표로 평가했다.

 

 

칠곡군은 자원봉사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주택 정비와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라! 칠곡 행복마을 만들기’와 ‘재난지킴이봉사단’이 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또 지역 기관단체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나눔 물결 Baton-touch 운동’이 210일간 30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밖에도 청소년 가족 봉사단의 인문학마을 벽화 그리기·지구 살리기 운동 등을 통해 가족단위 자원봉사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에 기초해 꼭 필요한 자원봉사 분야를 발굴하고 모든 군민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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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