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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정기현 의원,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앞장서

대전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대안교육기관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대전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사항은 전무한 실정이어서 법에 따라 등록한 대안교육기관에 필요경비, 급식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정기현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공포되면 대안교육기관에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상위법령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법 시행 초기 대안교육기관의 등록을 유도할 수 있는 입법적ㆍ정책적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한편 23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다음달 14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이후 공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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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