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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2년도 부동산시장 변화 및 전망 토론회 참석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4일 목원대학교에서‘2022 부동산시장 전망 및 코로나시대 이후 주거트렌드 변화’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다.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가 주최하고 목원대학교,한국공인중개사협회,힐링건설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환영사 및 축사, 주제발표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2022 전국 부동산시장 전망)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코로나시대이후 주거트렌드 변화) △박유석 대전과학기술대 교수(2022 대전․세종․충남 부동산시장 전망)가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회는 정재호 목원대 교수(금융부동산학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김태훈 사무관(세종시 주택과) △나형근 상무(계룡건설산업 개발본부) △서용원 지부장(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 △이수욱 소장(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 △이효식 과장(대전시 주택정책과)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권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또 최근 주택시장의 안정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시급한 과제가 됐다”며“사람이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안정적인 주거환경이니 만큼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위해 충분한 토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오늘 토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주거트렌드 변화 등 다양한 변화요소를 확인하고 더 나은 정책 마련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대전시의회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시민 여러분을 위한 부동산 시장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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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