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 김광부 @ “상왕 태종은 양위 후에도 ‘군국(軍國)의 중요한 일은 내가 친히 청 단하겠다’면서 군사권은 보유하고 있었는데, 병조참판 강상인이 군사에 관한 일을 세종에게만 보고한 것이 발단이었다.” 이덕일 저(著) 《조선 왕을 말하다》 (역사의 아침, 4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 김광부 @ 조선 3대왕 태종은 52세에 겨우 22세이던 세종에게 왕위를 양위하고 상왕으로 물러납니다. 한 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세종이 서른 살이 될 때까지는 병권, 즉 군사에 관한 일은 자신이 직접 챙기겠다고 합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 김광부 @ 이런 가운데 태종이 왕이 되는데 크게 기여한 병조 참판 강상인이 군 사에 관한 일을 태종을 제쳐 놓고 세종에게 보고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세종은 깜짝 놀라 이 사실을 아버지 태종에게 고하고. 진노한 태종은 강상인을 하옥합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 김광부 @ 그리고 이에 연루된 신하들을 대대적으로 처벌 하는데, 그 중에는 세종의 장인인 심온의 동생도 있었습니다. 태종은 이러한 병권의 실행을 통해 세종의 길을 더욱 열어주었습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 김광부 @ 발자크의 소설 《고리오 영감》에 나오는 고리오 영감은 두 딸들의 허 영을 채워 주느라 모든 삶을 다 소비합니다. 그 결과는 비참합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 김광부 @ 부모는 모든 것을 다 내어주면서 자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핵심은 잡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진짜 잡고 있어야 할 핵심은 ‘신앙’입니다. 신앙만큼은 타협하지 않고 자녀들에게 깊이 심어주어야 합니다.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요삼1:4) <경건 메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 김광부 @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 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