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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산교육지원청 꽃재유치원, 어린이 교통안전! 우리 함께 지켜요

찾아오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꽃재유치원은 11월 24일 수요일 본원 강당에서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참여하였다.

 

 

본 교육은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 보았다. 특히 유아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학버스에서의 안전교육, 자동차에서 갇혔을 때 대처 방법,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유아들이 직접 체험해 보았다.

 

 

본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버스 탈 때 벨이 어디 있는지 잘 알아둘 거예요.”, “차에서 내릴 때 옷이나 가방 잘 볼 거예요.”, “횡단보도에서는 신호등 잘 보고 건널 거예요.”라고 말하며 교통안전 규칙을 지킬 것을 다짐하였다.

 

 

문경자 원장은“유치원 주변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어린이들에게 좀 더 안전한 환경이 되었지만, 어린이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원에서는 반복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유아들의 교통안전 습관을 기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줄 것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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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