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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손태영 의원 의령군 등 군부 10개 보건소 조직확대 및 기능강화 건의

<경남도에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인 군부 보건소에 행정‧재정 지원 촉구> 손태영 도의원(의령, 국민의 힘)은 2021. 6. 17.(목)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 발언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도시 지역에 비해 열악한 의령군 등 군부 보건소에 시설, 시스템, 인력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보건소는 국민을 위해 전염병 예방과 대응에 최일선에서 전사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였다. 2002년 “사스”, 2012년에는 “메르스”, 2020년에는 “코로나19”가 사회 전반에 대유행했을 때, 도민을 지키키 위해 안전하고 탄탄한 방역체계를 구축하며, 사실상 “방역 대응 전진기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그럼에도, 의령군 등 도내 10개 군부 보건소는 인구규모가 적다는 이유로 8개 시부에 비해 인력, 예산 등에서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아 왔다. 손의원은 이러한 국가적 전염병이 되풀이 되는 시대적 특수성을 감안하여, 인구 규모, 경제적 논리를 떠나 군부 보건소에 전폭적 지원을 해야 함을 강력히 주장했다. 손의원은 “의령군 등 군부는 의료진과 의료시설이 매우 부족하여 보건소의 역할이 매우 크다. 경남도는 군부 보건소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한다”라고 의견을 밝혔고, “군부 보건소 여건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보건복지부와 경남도에 지속적으로 각종 정책을 제안하는 등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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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