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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 시장 음해 前정무비서 재판에 넘겨

조광한 경기도 남양주시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전 정무비서 A씨가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조 시장이 2018년 지방 선거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최측근으로 활동했다. 조 시장이 당선한 후 남양주 시청 정무비서로 임명됐었다. 하지만 이후 조 시장과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관계 기관에 따르면 의 정부 지검 형사6부(김성동 부장검사)는 지난 4일 명예회손 혐의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조 시장은 지난해 11월 10여개 명예회손 혐의로 A씨를 고소했으며 검 찰은 일부를 인정해 A씨를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조 시장이 전 국회의원 B씨에게 받은 현금으로 국정원 직원을 통해 미국 뉴욕에 있는 아파트를 샀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다. A씨는 조 시장이 해외에 있는 특정한 사람을 만나고자 자주 출장을 갔고 자신도 봤다고 거짓말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 시장은 "A씨가 정무비서 업무 에서 배제된 것에 앙심을 품고 2019년 11월 김한정 국회의원에게 이같은 내용의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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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