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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매력한우 라이브커머스 실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영암군은 전국 최고의 영암매력한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라이브커머스를 23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라이브커머스는 지난 4월 학이머문 쌀, 흑미, 홍미, 대추방울토마토, 고구마, 7월 멜론, 옥수수, 장어, 10월 무화과 2회, 11월 달마지쌀에 이어 올해 8번째로 영암 기찬랜드 내 가야금산조 테마공원에서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진행한다.

 

 

영암매력한우는 지방이 적고 육질은 연하고 부드러워 맛이 좋으며 어린 소에서부터 출하직전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인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생산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영암대표 한우 브랜드이다.

 

 

상품구성은 영암군 대표 한우 브랜드인 영암매력한우 갈비살 300g 36,720원, 꽃등심 300g 33,920원, 살치살 300g 40,900원으로 시중보다 최대 33%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유명 트로트 가수인 강태관 천재원, 가수 겸 작곡가 미기가 출연하여 진행하며 영암매력한우와 어울리는 영암 대표 농특산물로 구성된 “영암 한상차림 시식회”와 시청자와 소통하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영암 농특산물의 브랜드가치가 크게 향상되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전략을 통한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대하여 영암의 명품 농특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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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참석...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역사적 진실과 정의의 가치 공유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평화의 소녀상을 기리고 정의로운 역사적 진실의 가치를 교감했다.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배현경·송선영·유재호·위영란·이용운·전성균·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시민 약 300명이 함께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역사적 진실을 함께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배정수 의장은 추념사에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단지 과거를 기리는 자리가 아니라, 고통 속에서도 진실을 증언해 오신 어르신들의 용기와 삶을 기억하며 우리가 가야 할 방향과 책임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은 결국 그 과거를 반복하게 된다”는 말을 인용해 기억과 증언,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일제에 의해 존엄을 짓밟힌 수많은 소녀들의 고통과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기는 우리가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될 역사의 진실이자 인권의 나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