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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미경 은평구청장, '생활 속 에너지절약 캠페인' 동참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 18일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생활 속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운동으로 지난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다.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오프(OFF)! 환경 온(ON)!’이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김 구청장은 에너지절약 및 탄소중립의 방법을 담은 손 팻말을 들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 사용과 대기전력 차단은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절약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라며 “지구를 살리는 작은 생활 속 실천을 모두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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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