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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청년창업 도전하세요!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송파구가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에 새롭게 입주할 유망한 (예비)청년창업가를 오는 11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2018년부터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중대로 135 서관 11층)를 통해 초기 자립이 어려운 청년 창업가들에게 저렴한 관리비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기초창업교육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송파구의 청년 창업 대표시설로 자리 잡았다.

 

 

모집 대상은 방송, 정보통신, SW개발 등 ICT 기술특허를 활용한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가진 만39세 이하의 청년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입주 지원 가능하다. 단, 예비창업자의 경우 입주 후 1개월 이내 본 센터로 사업장 이전 또는 3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해야한다.

 

 

이번 공고에서는 △개별사무실 7팀(2~4인용), △개방형 사무공간 이용석 20석을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까지 총 1년 간이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최장 1년 1인당 월 3~5만원 정도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개별사무실 및 개방형 사무공간, ▲미팅룸, ▲회의실 등 센터 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멘토링프로그램 ‘SP-페이스메이커’, ▲선도기업과의 네트워킹 ‘SP-오아시스’, ▲입주기업 임직원 대상 요가·자세교정 테라피 등을 지원하는 ‘달램핏데이’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이 지역과 상생하고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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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