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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괴산군 청년 아카데미 '청년동행˙공감' 특강 개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2일 중원대학교 잉글리시 아카데미홀에서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아카데미 ‘청년동행·공감 특강’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이동진 강사가 ‘꿈꾸는 삶을 발견해내는 방법’을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상이 변화한 요즘,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 취·창업과 관련된 고민을 공감하며, 40며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마음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 이동진 강사는 도서 ‘당신은 도전자입니까’, 칼럼 ‘지구 한 바퀴 국방일보’, 영화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청년동행·공감 특강은 12월 14일 태원준 강사의 ‘오늘의 행복을 위해 떠나라’와12월 15일 정여울 작가의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공감·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강 수강대상은 만 15세에서 만 39세까지의 괴산군 청년이 해당되며, 11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수강생 49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 각자의 스트레스와 고민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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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