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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동시, 겨울철 한파대비 상수도시설 종합대책 추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안동시는 겨울철을 맞아 상수도시설물 동파에 대비해 ‘겨울철 한파대비 상수도시설 종합대책’을 수립해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소규모 수도시설, 취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 및 동파대비용 보유자재 점검을 완료하고,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요령에 대한 주민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가동을 위한 종합대책반을 편성하였으며 관내 대행업소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누수사고 시 신속히 복구함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동파로 인한 누수 발생 시에는 안동시청 상하수도과(☏840-5737, 5726)로 연락하면 신속히 조치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원활한 수도사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계량기보호통 속에 헌옷 등 보온재를 넣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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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