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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동시, 상설기획 초대전 '로맨틱 펀치2.0'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상설기획 초대전 '로맨틱펀치 2.0'展을 상설갤러리에서 11월 22일~ 1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로맨틱 펀치2.0'展은 2014년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과 시작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지역문화 청년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이번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기획 초대전이다.

 

 

전시 주제 'Romantic Punch 2.0’ 자신과 주변, 지역, 나아가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열망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의 로맨틱한 낭만의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젊은 세대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펀치로 표출한 것으로 새로운 예술상·시대상을 반영, 신선하고도 야심찬 작품들로 기획하였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예술가들에게 특별한 창작 기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젊은 아티스트들의 열정을 응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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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