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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대 교육의 경험을 나누다"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성과나눔 콘서트 열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시흥시가 11월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2021년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성과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협력사업으로 서울대학교를 품은 시흥시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대와 지역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시흥시의 교육력을 높여왔다.

 

 

특히, 2020년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 이어 올해 4월에는 은계지구 상가 내에 전용교육장을 개관해 올해 총 3,7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서울대 교육을 누리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이번 성과나눔 콘서트는 기존의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교육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강사가 모두 함께해 지난 11년간의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의 성과와 사례에 대해 활발히 소통하는 콘서트로 진행된다.

 

 

교육결과물 공유, 수업 참여소감 발표, 수료 공연 등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영상을 통해 생생한 수업 현장 스케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성과나눔 콘서트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실시간 중계 접속 링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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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