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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도봉구, 에코그린과 손잡고 지역 내 모든 지역아동센터 방역 서비스 지원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도봉구와 에코그린이 협력하여 도봉구 내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2021년 11월부터 2022년 말까지 분기별 소독 방역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지난 10월 28일 개최된 도봉구지역아동센터위원회 회의에서는 지역아동센터와 지역 소독 방역업체의 연계가 논의되었으며, 이에 에코그린이 도봉구 지역아동센터 17개소의 소독 방역 서비스 지원에 나서게 됐다.

 

 

에코그린은 이번 분기별 소독.방역을 11월 중순까지 완료하고, 내년도에도 지역 아동들을 위해 서비스 지원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아동돌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에 선뜻 지역아동센터의 소독 방역 서비스에 협력해주신 에코그린에 감사드린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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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