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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완판된 이모티콘 '미미위 강남라이프2' 나온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공모전을 통해 1위를 차지한 ‘미미위 강남라이프2’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오는 25일 무료로 배포한다.

 

 

미미위 이모티콘은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을 친근한 캐릭터로 표현해 강남을 홍보하고 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미미위 강남’은 ‘나(ME), 너(ME), 우리(WE)가 함께하는 강남’이라는 뜻이다.

 

 

공모전에는 56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로 선정된 5개 작품을 대상으로 국민 1만 28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중 절반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은 ‘사랑이 가득해! 미미위 친구들’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카카오톡에서 ‘강남구청’ 채널을 추가한 선착순 9만5000명은 한 달간 무료로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다. 상반기에 진행한 공모전 수상작 이모티콘은 출시 17분 만에 매진된바 있다.

 

 

이기호 정책홍보실장은 “강남구는 민선7기 이후 전문인력 직접채용을 통해 연간 10억원 가까운 예산을 절감하고 콘텐츠별로 소구력을 3배에서 최대 50배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그리고 선도하는 콘텐츠로 구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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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