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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랑, '취학 전 천 권 읽기, 우리 아이 독서 성장 이야기' 세미나 진행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중랑구는 22일 오전 취학 전 천 권 읽기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우리 아이 독서 성장 이야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천 권 읽기 달성 아동 학부모들이 참석해 책을 읽으면서 있었던 아이 및 가족들의 변화를 얘기해보고 아동 독서 전문가들과 함께 취학 전 천 권 읽기를 발전시키기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지역 어린이들이 독서를 즐기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준 학부모 29가족에게는 ‘중랑 우수 독서 아동 학부모’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오늘 나눴던 의견들을 바탕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3년 동안 천 권을 읽게 하는 취학 전 천 권 읽기는 중랑구의 5~7세 유아들 중 90%가 넘는 인원이 참여 중인 지역 대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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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