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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양 성사청소년문화의집 교육기부멘토링동아리 제24회 경기도 청소년자원봉사대축제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교육기부멘토링 동아리 범블비 소속의 양아영(대학생) 청소년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제24회 청소년자원봉사대축제에서 대학생 청소년 개인 부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운영하는 경기도 청소년자원봉사대축제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동아리, 지도자 3개 분야에 대하여 운영하는 대회로 2018년부터 2021년 8월까지의 봉사활동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양아영 청소년은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교육기부멘토링동아리 범블비’ 구성원으로 2018년부터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학과목 멘토링 활동에 3년간 지속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식개선 캠페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 바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코로나19에도 지속적인 학습 멘토링을 지원하고자 네이버 밴드와 줌을 이용하여 비대면 학습 멘토링을 운영하여 학습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청소년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기도 했다.

 

 

양아영 청소년은 “자원봉사를 통해 멘티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기도 하고 이번 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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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