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

예천군 도청 신도시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예천군 호명면 도청 신도시 걷고 싶은 거리 일원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호명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 침체된 농산물 판매를 촉진시켜 도‧농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햅쌀, 잡곡, 사과, 배, 고구마, 꿀 등 다양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유통마진 없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원도심과 신도시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이어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직거래 장터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가 개최하는 ‘2021년 예천 농산물 한마당 행사’를 함께 운영해 장터를 찾는 이용객들이 예천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배너
배너

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