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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관내 주요시설 현장확인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지난 3일「제296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갈매천-불암천간 자전거도로 연결 및 교량설치공사 현장, ▲갈매동 무장애 나눔길, ▲인창 빗물 펌프장, ▲별내선(8호선) 공사현장(돌다리사거리), ▲여성회관 건립공사 현장, ▲새마을회관 건립공사 현장, ▲구리수택 행복주택 건설사업 현장, ▲장자호수공원 생태체험관 필로티 교육장,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부지 현장 등 주요시설 9개소에 대하여 주민불편사항 및 현장안전관리 대책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원들은 각종 사업 추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달라고 당부했다. 박석윤 의장은 “시민생활과 직결된 시설을 확인‧점검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며 “주요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하여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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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황철규 카드’로 지방재정 위기설에 선제적 대응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2026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황철규 의원(성동4, 국민의 힘)을 선출했다. 총 33명의 예결위원과 함께 연간 70조원의 방대한 재정을 심사⋅의결할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예산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9월 현재 서울시가 57조 9,000억원의 예산을 운용하고, 서울시교육청도 13조 3,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용하여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연간 약 70조원의 예산을 심사하게 되나, 최근 경기 둔화와 부동산 거래 위축 등으로 세입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처럼 녹록지 않은 재정 환경에서 황철규 예결위원장의 선출은 세 가지 측면에서 당위성을 갖을 수 있다. 첫째, 그는 예산 심사 실무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전문가다.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지난 2023년도 예산심사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반복적인 예산 증액과 불명확한 집행 구조를 지적하여 실질적인 예산절감 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서울온라인학교’ 리모델링 예산 및 ‘뉴쌤’ 교육플랫폼의 과도한 예산 책정을 문제 삼아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의 투명성을 함께 제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