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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함양군, 신뢰와 감동의 민원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군민과 소통하며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는 함양군청 민원봉사과는 군민들과 가장 자주 만나는 곳으로 함양군청의 얼굴이다.

 

 

최근 민원봉사과는 올바른 민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폭언이 아닌 대화로, 협박이 아닌 요청으로, 모욕이 아닌 존중으로” 민원문화개선 스티커를 제작하여 11개읍면 민원담당부서에 부착 올바른 민원문화 만들기 홍보에 나섰다.

 

 

민원인이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군청을 방문하는 경우 공무원과 상담시 큰소리가 오가기도한다. 이때 상호간 친절한 대화와 존중하는 행동으로 소통한다면 행정 불신이 사라지고 신뢰와 감동의 민원행정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에 민원봉사과에서 제작한 민원문화개선 스티커는 신뢰와 감동행정, 민원인과 소통행정을 펼치겠다는 민원봉사과 직원들의 의지가 담겼다.

 

 

이와 함께 민원봉사과에는 방문 민원인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원전용컴퓨터, 팩스, 복사기, 혈압측정기 시설을 갖추어 놓고 민원안내도우미 운영으로, 군민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하여 환경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정애 민원봉사과장과 직원 일동은 “고객 감동 민원서비스 시대에 걸맞게 군민들이 소통·체감하는 감동하는 선진행정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민원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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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