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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진군, 수능 후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단속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 진행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8일 수능시험 이후 울진읍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단속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수능 후 청소년의 건전한 환경 조성 및 청소년 유해환경 보호를 위해 울진군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청소년 유관 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학교 주변과 유해 업소 밀집지역 등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편의점 및 식당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에 담배·주류 등을 판매하는 행위,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단속하고, 청소년 보호 리플릿을 배부하며 청소년 신분증 진위 여부 확인 등의 정보를 안내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이번 단속 및 캠페인을 통해 업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 등이 판매되지 않도록 신분증 확인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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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