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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광군, 물무산 행복 숲 1530 건강걷기 종료, 일상회복의 시작!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 하고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와 걷기 생활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물무산 행복 숲 1530(1주일에 5일 이상 30분 걷기) 건강걷기를 지난 9월 7일부터 시작하여 11월 18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1530 건강걷기는 25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여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을 주 2회 20회를 걷는 것으로 영광군은 코로나19에 따른 오랜 거리두기와 활동량 부족으로 인한 군민의 신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광읍 주민은은 외부 강사 및 전문 인력의 지도로 올바른 자세 걷기, 근력 향상을 위한 건강체조 등 질 높은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스럽다고 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프로그램을 부분적으로 운영하여 그동안 위축됐던 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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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