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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천군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1기) 수료식 진행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난 17일 서천군 가족누리센터에서 ‘2021년 서천군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1기)’ 수료식을 수료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1기)은 총 6주에 걸쳐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1회씩 운영했으며 ▲참여형 도시재생 ▲자생적 운영관리-마을관리 협동조합 ▲도시재생사업 주체별 역할과 갈등 ▲마을관리 협동조합의 사례 ▲마을관리 협동조합 핵심 콘텐츠 발굴 ▲최종 발표 및 토론 등으로 이론교육과 워크숍 등을 병행해 진행되었다.

 

 

이번 수료식은 서천군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심화과정임을 고려해 기존에 진행해왔던 수료식과는 전혀 다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전문 MC의 진행에 따라 ‘몸으로 배우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팀별로 지난 수업에서 배운 내용의 퀴즈를 푸는 등 심화과정 내용 복습과 함께 공동체 활성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새롭고 신선한 형식의 수료식이었다”며 “도시재생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며 도전하는 마음으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일”이라며 활동하는 수강생들을 축하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 2020년 서천터미널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되어 터미널 일원과 봄의 마을 광장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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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