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함께하는 동아리, 찾아가는 대회, 모두의 동아리’라는 슬로건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권역별로 활동 중인 9팀이 출전해 사전에 영상을 찍어 게시하고 온라인 투표 50%, 심사위원 평가 50%로 평가했다.
김봉수 소장은 “참여자 모두 열정적으로 대회에 참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로 주민 여러분 모두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