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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중구, 영업자별 맞춤형 정보를 담은 책자 배부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중구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판매업체의 효율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영업자에게 필요한 관련법령, 식품안전수칙 등을 수록한 영업자 중심의 맞춤형 식품안전관리 책자 9종을 제작‧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알기 쉬운 식품등의 품목제조보고요령, 식품안전나라 정산실적보고, 영양표시가이드라인, 영양성분표 산출프로그램매뉴얼, 분말제품 쇳가루 관리안내서, 식품허위‧과대광고사례집, 냉동냉장식품온도관리, 식품제조가공업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자를 위한 위생 길라잡이, 식품판매업체 위생관리매뉴얼이다.

 

 

책자는 업종에 맞게 각 업소별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며, 신규 업소의 경우 영업신고 시 배부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영업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 책자가 영업자들에게 식품위생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여 관련법령 위반으로 불이익 처분을 받는 사례가 없길 바라며, 업소의 식품안전관리 능력 향상으로 안전한 식품이 생산, 유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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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